주제 정하기

팀은 총 3명 ( 백엔드, 프론트엔드, 디자인) 으로 구분되어 있으며 백엔드를 담당하였다.

졸업프로젝트인 만큼 프로젝트의 주제가 중요했고 개인적으로 다음과 같은 주제를 정하고 싶었다.

1. 새로운 것( 기존에는 없었던 프로젝트)
2. 생성형 AI를 사용
3. 수익 모델에 치중하기 보다는 좀 더 ‘학생’ 다운 녀석

 

초기 단계에서 주제를 정할 때 접근 방식은 “실생활의 문제를 해결해보자” 였다.

현재 사람들이 겪고 있는 문제가 무었인지 파악하고 이를 우리의 프로젝트를 통해 해결해보는 것을 목표로 주제를 탐색하였다.

여러가지 회의와 자료를 찾아본 결과 주제는 다음과 같이 정해졌다.

생성형 AI를 사용한 동화 만들기 프로젝트

대상은 5~8세 사이의 연령이다.

기존의 동화 만들기 서비스와의 차이점은 사용자와의 적극적인 상호작용이라고 볼 수 있다.

기존의 서비스가 특정 키워드를 통해 동화 이미지와 내용을 생성했다면 이번 프로젝트의 목표는 생성형 AI는 사용자의 ‘도구’로써만 존재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번 프로젝트에서의 생성형 AI의 기능은

1. 아이들이 낙서처럼 그린 캐릭터의 이미지를 통해 높은 수준의 이미지 생성
2. 동화의 다음 내용을 위한 질문 생성
3. 입력된 내용을 기반으로 동화적인 요소를 더하여 문장을 재구성
4. 모르는 단어에 대한 응답 생성

으로 정리 할 수 있다.

생성형 AI로는 chat GPT를 사용할 예정이며 이미 생성으로는 DALL-E 나 stable diffusion을 염두에 두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맡은 역할은 서비스 API 서버 구축 및 생성형 AI 를 통한 응답 관리이다. 백엔드 구축이야 조금이나마 기본적인 지식은 가지고 있으나 AI와 관련해서는 문외한이라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